특히 낙지볶음이 맵지 않고 입맛에 딱 맞아요.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해요. 우리 숙소인 덕원아파트에서는 걸어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여섯 번째로 추천하는 파주 맛집은 콩비지 감자탕으로 유명한 '맷돌우리콩감자탕'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맷돌로 갈아서 만든 콩비지를 감자탕에 올려 구수한 콩비지와 얼큰한 감자탕의 콜라보를 맛볼 수 있는데요, 지금껏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센세이션 한 맛으로 다수의 방송 출연 경력도 있는 이름난 감자탕 맛집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수육을 혼자 다 먹어서 옹심이 몇 개를 남편에게 주었는데, 음식 남기는 거 싫어하는 남편이 옹심이 두 알을 남길 정도였으니 양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가요.
두 번째로 추천하는 파주 맛집은 밥블레스유 맛집으로 유명한 '파주 돌짜장'입니다. 마치 돌솥비빔밥을 보듯 돌판 위에 지글지글 볶아 나오는 돌짜장은 특유의 쫄깃한 면발이 식감을 더해주고 느끼함이 적고 짜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
여기는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내려서 테이블을 방수포로 덮어 놓았네요.
우리는 피자를 먹을 생각이라서 식사하는 공간에 자리잡았어요. 책도 판매하고 가구도 판매해요. 층고가 굉장히 높고, 내부도 넓어 좌석과의 거리도 상당히 여유 있어요.
남편은 국물이 화수분이라고. 먹어도 먹어도 안 줄어든다고 해요. 뚝배기에 담긴 국물이 뜨거워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었어요. 국물이 진국이에요. get more info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입니다.
돼지고기 육전도 들어가 있어 고소하게 씹는 맛이 있는 read more 냉면이라고 합니다. 물냉면은 돼지고기 등심 육전이 check here 들어있어 등심 특유의 고소함과 육질이 냉면 맛을 살린ㅏ고 하네요. 육수는 약간 맛집 시큼한 맛이 나서 독특함이 있습니다.
강릉 보름살기할 때 숙소 가까운 곳에 있어 두세 번 다녀온 맛드린. 얼큰한 감자탕, 소내장탕 등 해장하기 좋은 음식이 주이지만, 우린 갈 때마다 둘 다 좋아하는 낙지볶음을 주문해요.
단점이 있다면 맛의 편차가 있는 편 어떨 땐 정말 맛있고 어떨 땐 그냥 그렇다.
솔올통나무닭갈비에서 치즈닭갈비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남편은 지금까지 먹어 본 닭갈비 중에 최고로 맛있다고 해요. 우동사리까지 넣으니 두 사람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세트메뉴의 가성비가 좋기 떄문에 대부분의 손님들이 세트메뉴를 주문합니다. 게살죽과 튀김만두, 딤섬, 깐쇼새우 하나하나가 매우 맛있으며 재방문율이 높은 식당입니다. 만원 행복세트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강릉에서 두 번 다녀온 솔올통나무닭갈비집이에요. 남편이 닭은 조금 먹어요. 그것도 치킨과 닭갈비만요.
여기 날계란 more info 파채의 맛은 비린 맛없이 내가 먹어본 파채 중 고소하고 가장 맛있다.